이동국 딸 재시, 15세 패션 센스 맞아? 크롭티도 소화하는 예비 모델

서지현 2021. 9.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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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재시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크롭 후드티에 독특한 무늬가 그려진 비니를 쓰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장녀 재시-재아 쌍둥이, 차녀 설아-수아 쌍둥이, 막내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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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재시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크롭 후드티에 독특한 무늬가 그려진 비니를 쓰고 있다. 특히 삐쭉 솟은 아이라인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재시는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본 엄마 이수진은 "수박 뒤집어썼니?"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장녀 재시-재아 쌍둥이, 차녀 설아-수아 쌍둥이, 막내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재시는 프로 모델을 지망하고 있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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