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진흥 기여 강원도관광재단에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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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은 제48회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동반 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한 강원 댕댕여지도 구축, 비대면 안전관광 선도를 위한 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운영, 언택트 시대 스마트 관광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 분석,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와 ㈔강원국제회의센터 업무의 성공적 업무 이관을 통한 전문관광기구로서의 기반 구축 등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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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 제48회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동반 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한 강원 댕댕여지도 구축, 비대면 안전관광 선도를 위한 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운영, 언택트 시대 스마트 관광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 분석,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와 ㈔강원국제회의센터 업무의 성공적 업무 이관을 통한 전문관광기구로서의 기반 구축 등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옥희 대표이사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위기를 극복하고 강원관광이 다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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