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사랑 받은 것 알아.. 감사해" ('유퀴즈')

박정수 2021. 9. 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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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영국 배우 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007'에 출연하는 영국 배우 라미 말렉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퀴즈'로 메시지가 왔다"며 말을 이었고, 이어 라미 말렉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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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영국 배우 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007'에 출연하는 영국 배우 라미 말렉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퀴즈'로 메시지가 왔다"며 말을 이었고, 이어 라미 말렉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알고 있다"며 "'007'도 많이 좋아해 주실 거라 믿는다. 제 모든 사랑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유퀴즈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번에 '007'에서 빌런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다"며 "만약에 방한을 해주면"이라고 말을 이었다. 유재석은 "저도 몇 번 녹화를 해봤지만 딱 세 시간 정도 준다. 우리 쪽에 오면 1시간 반이면 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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