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다시 결혼? 징글징글해" 김청 칭찬에 버럭(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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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김청의 칭찬에 발끈했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과 박원숙이 황태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청은 "속초에 닭강정이 유명하듯이 속초에 황태강정이 아주 핫하다. 내가 비법을 전수 받았다"며 박원숙에게 비법을 알려줬다.
박원숙은 김청이 시키는 대로 끓는 물을 부어 황태를 불리면서도 "'알려주느니 내가 한다'라는 그런 마음은 갖지 마라"고 주방에서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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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김청의 칭찬에 발끈했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과 박원숙이 황태강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청은 지인들에게 옥수수와 함께 보낼 황태 강정 만들기를 시작했다. 김청은 “속초에 닭강정이 유명하듯이 속초에 황태강정이 아주 핫하다. 내가 비법을 전수 받았다”며 박원숙에게 비법을 알려줬다.
박원숙은 김청이 시키는 대로 끓는 물을 부어 황태를 불리면서도 “‘알려주느니 내가 한다’라는 그런 마음은 갖지 마라”고 주방에서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김청이 “언니 시집 보내도 되겠다. 새색시 같다”고 칭찬하자, 박원숙은 “징글징글하다”고 소리쳤다.
앞서 지인들에게 옥수수와 함께 감자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김영란은 혜은이를 데리고 감자를 캐러 가겠다고 알렸다.
그 말을 들은 박원숙은 “나도 캐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다. 김청은 “감자밭은 내가 나중에 데려가겠다”고 만류했지만, 박원숙은 “앞에만 보고 오겠다. 10분만 하고 오겠다”고 앞치마를 벗고 뛰쳐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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