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007 라미 말렉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 유재석 섭외 욕심

서유나 2021. 9. 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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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9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24회에는 할리우드 스타 라미 말렉이 깜짝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조세호는 "이번에 007 빌런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더라"며 라미 말렉이 방한을 한다면 '유퀴즈'로의 초대를 욕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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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9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24회에는 할리우드 스타 라미 말렉이 깜짝 인사를 건넸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퀴즈로 메시지가 왔다고 한다"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알리며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얼마나 큰사랑을 받는지 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도 많이 좋아해주실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조세호는 "이번에 007 빌런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더라"며 라미 말렉이 방한을 한다면 '유퀴즈'로의 초대를 욕심냈다.

이에 유재석 또한 "저도 몇번 녹화해봤지만 3시간 정도 준다. 우리쪽 오면 1시간 반이면 끊는데. 우리가 좋게 소문이 날 것"이라며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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