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 9. 29. 20:55 수정 2021. 9. 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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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북개발공사(사징 이재혁)는 지난 28일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산학연협의체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기업 공간 및 지역 상생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인구 유입 및 신도청 도시 활성화 등의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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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가 지난 28일 국제교류관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산학연협의체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진관 원장, 안동대 권순태 총장,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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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북개발공사(사징 이재혁)지난 28일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산학연협의체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개 기관은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인구유입 및 기업유치 활동, 바이오·IT· 에너지 등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확대, 유관학과 대상 사업현장 체험 및 현직자 특강 등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 헴프산업 관련 부지 확보, ESG경영, 지역 문제해결, 헴프산업 기반조성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기업 공간 및 지역 상생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인구 유입 및 신도청 도시 활성화 등의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정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콜마·유한건강생활·교촌FB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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