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려항공->국가항공 명칭 변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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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의 명칭이 국가항공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어제 우리나라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첫날 회의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선 '고려항공 총국' 명칭을 '국가항공 총국'으로 변경하는 문제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덕훈 내각 총리 등이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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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의 명칭이 국가항공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어제 우리나라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첫날 회의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선 '고려항공 총국' 명칭을 '국가항공 총국'으로 변경하는 문제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시군발전법과 청년 교양보장법, 인민경제계획법 등을 법령으로 채택하기 전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덕훈 내각 총리 등이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손령 기자 (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384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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