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서지오 "장윤정 히트곡 '어머나' 제안 왔지만..비음 안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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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가 히트곡 '어머나'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이날 서지오는 "곡 '어머나'가 장윤정 씨에게 가기 전까지 다른 가수들에게 굉장히 많이 돌았다. 주현미 선배에게도 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서지오는 즉석에서 곡 '어머나'를 열창했다.
서지오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색다른 '어머나'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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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서지오가 히트곡 '어머나'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9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곡 '어머나'가 장윤정 씨에게 가기 전까지 다른 가수들에게 굉장히 많이 돌았다. 주현미 선배에게도 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에 저한테 오게 됐다. 근데 데모 녹음까지 했다가 곡을 거절했다. '어머나'는 비음이 예뻐야 노래의 맛을 낼 수 있는데 제가 비음이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서지오는 즉석에서 곡 '어머나'를 열창했다. 서지오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색다른 '어머나'를 들려줬다.
서지오는 "현영 씨 같은 분이 부르면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현영은 "그때 저한테 왔어야 하는데"라고 한껏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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