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에 애틋한 사랑고백.."더 좋은 일상 가꾸어 주는 남편 고마워"

신수정 인턴기자 입력 2021. 9. 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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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오늘 남편이 하루 종일 온라인 미팅을 해 점심 만들어 주고 저는 거실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잠시 내려오더니 그릇을 올려두곤 고생해줘요 라고 말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성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타인과 가족의 경계에서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면 네 일, 내 일이 모호해지니 다툼이 더러 있었거든요"라고 함께 살면서 겪었던 문제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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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 출처| 박성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오늘 남편이 하루 종일 온라인 미팅을 해 점심 만들어 주고 저는 거실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잠시 내려오더니 그릇을 올려두곤 고생해줘요 라고 말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성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책상 앞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미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는 "타인과 가족의 경계에서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면 네 일, 내 일이 모호해지니 다툼이 더러 있었거든요"라고 함께 살면서 겪었던 문제을 토로했다.

이어 "서로의 노동이 당연한 것이 아니지만 서로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만큼 기쁜 것이 없으니 고생했어, 고마워, 미안해 등의 인사를 자주 나누기로 했어요"라며 자신들 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 일상을 가꾸어 가주는 남편에게 괜스레 또 고맙고 그렇네요. 이따 봅시다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감동이에요 잠깐 잊고 있었던 인사들 지금부터 해봐야겠어요", "예쁜 부부", "말이 너무 예뻐요", "진짜 맞는 말이다", "마음도 얼굴만큼 예쁜 분"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박성광, 이솔이. 출처| 박성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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