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 없이 병사 계급 3단계로..민관군 합동위 권고

윤샘이나 기자 2021. 9. 29. 2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입대 후 처음 받게 되는 이등병 계급이 앞으로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영문화개선 대책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현행 4단계인 병사 계급체계를 3단계로 단순화해 '일병, 상병, 병장'으로 바꾸라고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상하 관계를 상징하는 일자형 계급장 형태를 태극 문양으로 바꾸는 내용도 권고에 포함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군 정책에 반영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