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검찰, 화천대유 등 압수수색…핵심 인물 출국금지

검찰이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의혹의 중심인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동시 압수수색하고 유동규 전 본부장 등 핵심 인물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위중증·치명률 감소세…‘음성’ 확인 있어야 이용

백신 접종이 늘면서 위중증 환자 규모와 치명률은 줄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을 안맞은 사람의 경우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 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넛 반죽에 기름때…던킨도너츠 공장 내부는?

국내 던킨도너츠 공장 한 곳의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을 보여주는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청소를 안해 생긴 기름때가 반죽에 묻어있고, 도넛을 튀기는 기계도 오염된 공장 내부 모습 공개합니다.

신임 일본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한일 관계는?

일본 집권 자민당의 새 총재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선출됐습니다. 일본 백대 총리가 되는 기시다 후미오가 한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미 증시 급락에 국내 증시도 하락…원인·전망은?

밤사이 뉴욕 증시 급락의 여파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일퍼센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 낙폭이 컸던 이유와 우리 증시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