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권혁상 과거 추적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9. 2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강 구두' 소이현, 권혁상의 악행을 밝힐까.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민희경(최명길)의 친딸 김젬마(소이현)가 희경 남편 권혁상(선우재덕)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젬마는 결국 현재 민희경의 남편인 권혁상이 희경을 앗아가기 위해 아버지를 쳤다고 생각하며, 의뢰인에게 권혁상의 뒤를 쫓아달라고 의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 구두’ 소이현, 권혁상의 악행을 밝힐까.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민희경(최명길)의 친딸 김젬마(소이현)가 희경 남편 권혁상(선우재덕)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젬마는 죽은 아버지의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아버지를 죽인 뺑소니범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젬마는 결국 현재 민희경의 남편인 권혁상이 희경을 앗아가기 위해 아버지를 쳤다고 생각하며, 의뢰인에게 권혁상의 뒤를 쫓아달라고 의뢰했다.

의뢰인은 “차를 찾았다는 기록은 없고 도난당한 기록만 있다. 폐차 시켰다면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은밀한 곳에 숨겨둘 수도 있다. 절차대로 폐차 시키면 까다롭기 때문에 주구장창 숨겨둘 수도 있다는 거다. 공소지효 지날 때까지”라고 귀띔했다.

의뢰인은 권혁상은 부자라서, 본인 소유의 건물이나 땅을 찾아보면 될 것이라고 일러줬다.

@1

이 가운데 권혁상 딸 권혜빈(정유민)은 윤현석(신정윤)과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권혁상, 민희경은 딸 혜빈의 행복을 위해 사위 부부 앞에서 사이가 좋은 척 연기를 시작했다.

민희경은 그런 혁상에게 “지금처럼만 해”라고 말했다.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사람이 점차 저질스러워지는군”이라고 말했고, 희경은 그런 혁상에게 “당신도 만만치 않다”라고 비아냥댔다. 부부의 갈등은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 구두’]

빨강 구두 | 선우재덕 | 소이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