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최송현 "♥이재한과 사귀는 첫날 결혼 직감"[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아나테이너' 특집으로 전설의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쇼호스트계의 샛별 김현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또한 MC 김용만이 "결혼하니까 어떤 것이 가장 좋냐"고 묻자 최송현은 "말할 때 '제 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라고 대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아나테이너’ 특집으로 전설의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쇼호스트계의 샛별 김현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송현은 2006년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7년 KBS ‘상상플러스’에서 MC로 얼굴을 알리며 대세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다. 2008년에 프리 선언을 한 최송현은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진정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한 최송현에게 “프러포즈는 누가 먼저 했냐”고 묻는다.
이에 최송현은 “사귀는 첫날 했다고 생각한다. 사귀는 첫날 남편과 통화할 때 남편이 ‘우리 인생의 타임라인 제일 끝에 가 봤는데 거기 백년해로가 있더라’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답한다.
또한 MC 김용만이 “결혼하니까 어떤 것이 가장 좋냐”고 묻자 최송현은 “말할 때 ‘제 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최송현은 “얼마 전 발목을 다쳐서 걷기가 어려웠는데 남편이 방에서 화장실 갈 때도 업어줬다”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지난주 첫 출연에 탄탄한 퀴즈 실력을 보여준 대한외국인의 비밀병기 찬찬이 다시 한번 등장해 더욱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