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물욕 없다는 걸그룹 멤버에 "난 SNS 마케팅도 매번 낚여" 폭소

이지현 기자 2021. 9. 29.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물욕이 없다는 걸그룹 멤버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이채영이 게스트로 나와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규리는 "제가 (그룹에서) 물욕이 없는 멤버라 갖고 싶은 게 없다"라는 고백을 했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놀라워하면서 "(장규리가 오늘) 옷도 무소유 느낌이다, 스님 같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MI 뉴스' 29일 방송
Mnet 'TMI 뉴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물욕이 없다는 걸그룹 멤버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이채영이 게스트로 나와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규리는 "제가 (그룹에서) 물욕이 없는 멤버라 갖고 싶은 게 없다"라는 고백을 했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놀라워하면서 "(장규리가 오늘) 옷도 무소유 느낌이다, 스님 같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전현무는 자신의 얘기를 꺼냈다. "저는 물욕이 너무 많다"라더니 "SNS 마케팅에도 매번 낚인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이채영이 공감했다. "저도 그렇다. 저는 마사지 기구"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또 한번 놀라며 "어머! 나 목, 어깨 마사지기 집에 다섯 개 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어 "기능이 다 달라서 다섯 개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사서 꾸준히 쓰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아예 안 쓰는 편"이라고 했다. 이채영 역시 "어디 갔는지도 모른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장규리는 "진짜 신기하다"라며 웃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