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권은비 "빵집 알바 오래했는데 광고주님들 연락 없어" 적극 어필

권은비가 빵집 알바를 오래했다며 광고주들의 연락을 바랐다.

9월 2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권은비, 장규리,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 출연에 지난 방송 아르바이트 능력치 갑 아이돌 순위가 언급됐다. 권은비는 아르바이트 능력치 갑 아이돌 2위에 올랐던 상황. 권은비는 “팬분들이 움짤을 만들어주셨다. 그 방송에 예나와 민주가 나와서 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권은비가 오래 아르바이트한 빵집 사장님은 가게에 은비존을 만들었다고. 권은비는 “너무 감사했다. 제 이름으로 선물을 받으시면 기부를 해주시더라. 빵으로도 기부를 해주셨다”며 “그런데 제가 파리바게X에서 오래 알바를 했는데 사장님이 그렇게 홍보도 해주셨는데 연락 한 통이 안 오더라”고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대놓고 이야기를 해라”고 부추기자 권은비는 “광고주님들 보고 계신가요? 제가 빵 포장을 그렇게 잘한답니다”라고 적극 어필했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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