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투수의 정성 가득한 팬서비스, 소년팬 감동의 눈물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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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출신 맥스 슈어저(LA 다저스)의 정성 가득한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LA 지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는 다저스의 일원이 될 운명인 것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워크에식은 물론 동료들과 클럽 하우스에서 잘 어울린다"며 "그동안 슈어저를 좋아하지 않았던 팬들도 슈어저의 진심을 알게 된다면 정말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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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사이영상 출신 맥스 슈어저(LA 다저스)의 정성 가득한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LA 지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는 다저스의 일원이 될 운명인 것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워크에식은 물론 동료들과 클럽 하우스에서 잘 어울린다"며 "그동안 슈어저를 좋아하지 않았던 팬들도 슈어저의 진심을 알게 된다면 정말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슈어저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사인해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슈어저에게 사인을 받고 하이파이브를 나눈 한 소년 팬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 매체는 "슈어저의 팬서비스가 소년 팬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소년 팬은 슈어저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적 후 만점 활약으로 다저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슈어저. 실력은 물론 뛰어난 팬 서비스로 프로야구 선수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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