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ITZY 예지 "왕지네 잡아"..유나 "내년 20살"

이시연 기자 2021. 9.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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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ITZY 멤버 예지가 왕지네를 잡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C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예지와 유나의 근황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ITZY 멤버들은 근황에 관해 "예지가 얼마 전 왕지네를 잡았다. 정말 엄청 컸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ITZY 멤버 유나는 "2022년 스무살이 된다"며 "다 같이 좋은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 짠 하기로 했다"며 내년 계획을 미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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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M '주간 아이돌' 방송 화면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ITZY 멤버 예지가 왕지네를 잡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C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예지와 유나의 근황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ITZY 멤버들은 근황에 관해 "예지가 얼마 전 왕지네를 잡았다. 정말 엄청 컸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지는 "크기가 새우만 했다. 손가락 두 개 정도 길이였다"며 "벌레를 별로 안 무서워하는데 그건 좀 무서웠다. 슬리퍼로 밖까지 배웅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ITZY 멤버 유나는 "2022년 스무살이 된다"며 "다 같이 좋은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 짠 하기로 했다"며 내년 계획을 미리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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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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