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KBS 대전] [앵커]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정책,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전을 찾은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6.7%의 득표로 4위를 기록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도전입니다.
출마를 결심한 계기, 그리고 지난 대선 출마 당시를 떠올려 봤을 때, 지금의 유승민은 뭐가 달라졌습니까?
[앵커]
지역을 방문하셨기 때문에,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도 준비 중이십니까?
[앵커]
바로 어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완성되기까지는 아직 남은 과제들이 많습니다.
청와대 이전 문제까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앵커]
정치권 최대 이슈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이야긴데요,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 대선주자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어제도 국민의힘 4차 TV토론이 있었죠.
당내 지지율 1, 2위 후보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동시 겨냥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두 후보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말씀하신 본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생각했을 때, 민주당 대선 후보는 누가 됐으면 하십니까?
또 누가 되리라고 예상하십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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