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1위' 티맥스소프트, 경영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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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로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IT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설립된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시장 1위 기업이다.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건 자금 압박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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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로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IT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박대연 회장의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60.7%다.
1997년 설립된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시장 1위 기업이다. 티맥스의 WAS 제품인 ‘제우스’는 오라클 등 외산 제품을 제치고 가장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성장하는 등 실적도 회복세를 보였다.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건 자금 압박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사업 부문인 티맥스티베로를 제외하면 주요 계열사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티맥스티베로의 모회사인 티맥스데이터는 약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티맥스A&C도 433억원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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