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父 교통사고 비밀 알까

이기은 기자 2021. 9.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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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최명길, 소이현, 두 모녀의 비극이 예고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민희경(최명길)이 사업 위기에 몰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은 최숙자(반효정)에게 계약 건을 거절당한 이후 위기감에 시달렸다.

민희경과 젬마, 두 모녀의 비극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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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 구두’ 최명길, 소이현, 두 모녀의 비극이 예고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민희경(최명길)이 사업 위기에 몰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은 최숙자(반효정)에게 계약 건을 거절당한 이후 위기감에 시달렸다. 희경은 결국 자신의 명의로 된 상가 건물까지 팔며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 가운데 김젬마는 죽은 아버지의 교통사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투하고 있었다. 민희경과 젬마, 두 모녀의 비극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 구두’]

빨강 구두 |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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