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성남, 인천에 인큐베이팅센터 '나인스파크' 확장​

강동완 기자 2021. 9.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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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품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인 '나인스파크'를 구축하며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확장한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 '나인스파크' 구축으로 테이스티나인만의 독보적인 SPF 모델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쌓은 식품 개발 노하우와 브랜드 론칭 경험을 살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종합식품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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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품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인 ‘나인스파크’를 구축하며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확장한다.

테이스티나인은 기존의 인큐베이팅 센터인 나인스파크 광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지난 8월 구축한 속초에 이어 성남과 인천에 각각 400평 이내 부지를 확보하며 제품 생산라인과 거점을 확대한다. 

테이스티나인은 이번 나인스파크 구축으로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 라인을 증설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풀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인력 효율화를 높이고 반복적인 작업 대신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초점을 맞춰, 국내 유일의 SPF 모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는 테이스티나인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확대 및 프리미엄 HMR 생산의 경쟁력 제고에도 의미가 크다. 생산 시스템 강화로 로스율을 낮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식품 카테고리 생산을 분류, 확장하여 품질을 안정화하고 내실화를 다질 수 있게 된 것.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 ‘나인스파크’ 구축으로 테이스티나인만의 독보적인 SPF 모델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쌓은 식품 개발 노하우와 브랜드 론칭 경험을 살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종합식품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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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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