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첫 연습경기서 고려대 8-1 대파

안경남 2021. 9.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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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처음으로 치른 연습경기에서 고려대를 크게 이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9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

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U-23 대표팀은 지난 27일 파주NFC에 처음 소집돼 30일까지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황선홍호는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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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황선홍호가 처음으로 치른 연습경기에서 고려대를 크게 이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9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

30분씩 3쿼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황선홍호는 이호재(포항)가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최건주(안산), 김찬(안산), 김세윤, 신상은(이상 대전)이 1골씩을 기록했다.

여기에 고려대의 자책골을 더해 8골을 만들었다.

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U-23 대표팀은 지난 27일 파주NFC에 처음 소집돼 30일까지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황선홍호는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여한다.

한국은 싱가포르, 필리핀, 동티모르와 한 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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