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고급형 쌍안경 모나크 M7·M5 7종 공개

박정규 2021. 9.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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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급형 쌍안경 모델인 모나크(MONARCH) M7과 M5 시리즈의 최신 제품을 29일 발표했다.

새 M7 시리즈는 총 4종으로 8×30, 10×30, 8×42, 10×42다.

M5 시리즈 신제품은 8×42, 10×42, 12×42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M5 시리즈 신제품은 직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재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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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니콘 신규 쌍안경 모델 MONARCH M7 시리즈 10x30(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2021.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급형 쌍안경 모델인 모나크(MONARCH) M7과 M5 시리즈의 최신 제품을 29일 발표했다.

새 M7 시리즈는 총 4종으로 8×30, 10×30, 8×42, 10×42다. M5 시리즈 신제품은 8×42, 10×42, 12×42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색수차 보정을 위한 초저분산(ED) 렌즈를 적용해 콘트라스트가 풍부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지원한다. 또 모든 렌즈와 프리즘에 다층막 코팅을 채택하고 고반사 유전체 다층막 코팅 및 위상차 보정 코팅을 적용한 루프(Dach) 프리즘으로 인해 더 밝은 시야와 자연스러운 색조를 제공한다.

M7 시리즈 신규 모델의 경우 넓은 시야와 함께 대물렌즈와 접안렌즈에 발유 및 발수 코팅 기술을 채용해 지문과 같은 얼룩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점 등이 특징이다. M5 시리즈 신제품은 직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재설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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