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1위 유리아스, 마지막 등판 20승 도전.."달성하면 대단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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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지구 우승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에 좌완 선발 홀리오 유리아스는 20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유리아스는 20승 가능성을 두고 "달성하면 대단한 일"이라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한 첫 시즌에 승리에 이바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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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저스 투수 유리아스는 2021년 10월 3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9/poctan/20210929194250626fime.jpg)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지구 우승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에 좌완 선발 홀리오 유리아스는 20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워커 뷸러가 7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15승(4패)째를 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자리는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3승 54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다저스가 2경기 차로 쫓고 있다. 아직 우승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그 길목에는 유리아스의 선발 등판이 한 차례 남았다.
유리아스는 지난 27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19승(3패)째를 거뒀다. 다승 부문 메이저리그 통틀어 선두에 있다. 사실상 올해 다승왕이다. 유리아스를 가장 가까이 추격하고 있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이날 밀워키 상대로 17승째를 올렸다. 하지만 남은 정규 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유리아스 다승왕이다. 웨인라이트는 앞으로 1경기만 더 기회가 있다.
앞으로 지켜볼 점은 유리아스가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20승 고지를 밟을 수 있느냐다.
유리아스는 올해 처음 다저스 선발진에서 풀타임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돌파했고, 19승까지 올리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저스는 다음 달 3일 밀워키와 홈경기 때 유리아스를 선발로 올리기로 했다. 유리아스의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다. 이날 유리아스가 20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리아스는 20승 가능성을 두고 “달성하면 대단한 일”이라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한 첫 시즌에 승리에 이바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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