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 보류..민주, 특위 구성 제안

2021. 9. 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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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오늘(29일)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오늘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내 특위를 구성해 언론중재법과 정보통신망법, 방송법, 신문법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대신 잠시 뒤 9시 본회의를 열고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기타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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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오늘(29일)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오늘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내 특위를 구성해 언론중재법과 정보통신망법, 방송법, 신문법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대신 잠시 뒤 9시 본회의를 열고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기타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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