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 환경 지킴이 배출
[경향신문]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교육·에너지·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그린 생태계 활동으로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확대한다.
LG화학은 올해부터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Green’을 본격 시작하고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 및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새롭게 시작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은 ‘Like Green’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가 멘토링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린 콘서트는 녹색의 지구를 의미하는 G, R, E, E, N의 5개 영역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팀별로 나뉘어 총 10개의 강의로 진행되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발표하는 환경교육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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