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태블릿 IPTV, 학습용 PC와 세컨드 TV로 인기
[경향신문]
SK브로드밴드의 태블릿 IPTV B tv air가 출시 초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자녀가 있는 3~4인 이상의 다인가구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다. 가족 간 시청하고자 하는 TV 콘텐츠가 달라 부모·자녀 각각의 프라이빗 TV 혹은 가정의 세컨드 TV가 필요한 다인가구의 니즈에 ‘B tv air’가 부합하고 있다.
또 다인가구는 디지털기기 수요가 높아 IPTV 기능은 물론 태블릿 PC로도 이용 가능한 B tv air는 안성맞춤 상품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로 전환 추세고 영유아 아동들은 가정보육이 권고되고 있다. 취학 학생들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는 등 가정에서 더 많은 디지털기기가 필요해졌다.
B tv air는 태블릿으로 화상회의·온라인 수업·여가생활·영유아 교육 등 가족 구성원 누구나 필요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거치용 스피커독(Speaker Dock)을 통한 풍성한 음향과 편안한 이용 자세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실제 SK브로드밴드 상담부스가 있는 대형마트에서는 부스에 비치된 B tv air 모델을 보고 많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시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 병행이 예상됨에 따라 자녀의 수업용 PC이자 가정의 TV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IPTV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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