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단녀·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부 온정'

입력 2021. 9. 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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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효성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후원과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도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지지 덕분”이라면서 “효성 역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평소 사회공헌 의지를 밝혀왔다. 효성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쉽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고 직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 8월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단절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사회복지실무자·돌봄교사·ERP물류사무관리원 양성 교육 과정 등 다양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240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효성은 베트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 미혼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3월 광남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광남성의 탕빈현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베트남 미혼모 자립 지원 사회공헌사업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1억원을 후원했다. 탕빈현 최빈곤층 및 차상위계층 미혼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계·양돈 교육 및 시설 지원, 축산의료품 지원 등을 통해 미혼모 가정이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확보하고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성은 베트남 법인이 위치한 호찌민시 인근 동나이성 지역에 2011년부터 9년간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하는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효성은 장애예술가 및 장애어린이 재활 지원 등 배리어프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2018년부터 효성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이다. 후원금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장애예술가 12명의 작품 재료 구입과 전시, 아카이브 제작 등에 사용된다.

또 효성은 장애로 인해 제약받는 취약계층의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남매의 여름밤>을 첫번째로 제작 지원한다. 효성은 매해 영화 두 편을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 지원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대사·소리·음악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한다. 특히 효성은 직원들이 직접 더빙작업에 참여하는 등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대중화에도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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