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 사라지고 '작대기 계급장' 바뀔 듯..합동위, 변경 권고
2021. 9. 29. 19:32
병영문화 개선 대책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현재 4단계인 병사 계급체계에 이등병을 없애고, 3단계로 단순화하는 권고안을 의결했습니다.
합동위는 병사들의 복무 기간이 단축된 점을 고려한 권고안이라며, 50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병사의 일자형 계급장도 무궁화 표지나 태극문양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 현 기자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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