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치매가족 돕는 '가로수'
KBS 지역국 2021. 9. 29. 19:28
[KBS 대구] [앵커]
고령화로 대구경북의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에는 대구 65살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를 앓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인터넷 방송 '가로수'가 지난 3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진행자인 최경자 대구광역치매센터 가족사업자문위원을 모시고 제작 과정의 숨은 이야기와 치매환자 가족들의 고민을 들어보겠습니다.
위원님, 어서오세요.
먼저 가로수가 어떤 방송인지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앵커]
위원님께서는 국가 치매상담센터 실무책임자를 비롯해 치매보건사업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시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가로수 방송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인터넷 방송은 구독자 수나 클릭 수를 보면 인기를 알 수 있는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방송은 뭐였나요?
[앵커]
지난 3월부터 시작했으니 꽤 많은 내용이 소개가 됐을텐데요,
치매가족이 꼭 들었으면 하는 방송은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방송을 하시면서 어려움도 있고 보람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앵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어떤 방송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앵커]
위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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