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법 취지에 안 맞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통과 불만족"

강지영 2021. 9.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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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영끌 인터뷰 > 시간입니다. 노동자 사망 사고와 같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이 어제(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에서는 경영자에게 면죄부를 준 '누더기 법'이라며 재개정에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오늘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내오신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용균재단의 김미숙 이사장 연결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Q. 중대재해법 시행령 의결…만족하나?
A. "법 취지와 맞지 않는 내용의 시행령 통과 불만족"

Q. 이번 시행령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은?
A. "많은 산업재해 발생하지만 일부만 처벌…불합리"

Q. 시행령에 사각지대 많다는 지적 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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