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권유 의혹' 동두천시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1. 9. 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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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입당을 권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4시간 여 동안 동두천시장실과 동두천장애인복지관, 동두천노인복지관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 시장은 지난해 복지시설 직원들에게 입당 원서를 쓰도록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최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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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입당을 권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4시간 여 동안 동두천시장실과 동두천장애인복지관, 동두천노인복지관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 시장은 지난해 복지시설 직원들에게 입당 원서를 쓰도록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최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381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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