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모발 3천모 이식했다더니 앞머리까지 풍성? 금손실력은 여전!

김수형 2021. 9.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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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일상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고은아는 "머리 심는다고 한지 거의 반년 됐다. 스케줄이 많아서 미뤄졌다"며 드디어 모발을 이식한 깜짝 긍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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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일상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효진맘마 김치 콩나물국 & 바지락 칼국수"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요리금손으로 알려진 고은아가 이번에도 뚝딱 음식을 완성한 모습. 시중에 음식점에서 팔아도 될 만큼 또 한 번 수준급 요리실력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도 "먹어보고 싶다 진짜 요리 잘해", '아니 저렇게 뚝딱 어떻게 만들지?", "그나저나 언니 모발이식하고 머리가 좀 풍성해지셨나요? 앞머리 생긴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고은아는 "머리 심는다고 한지 거의 반년 됐다. 스케줄이 많아서 미뤄졌다"며 드디어 모발을 이식한 깜짝 긍황을 전했다. 

무려 7시간 동안 시술을 했다는 것. 고은아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하면서 " 1680모를 심었는데 2배라고 하니 약 3천모를 심은 거다"면서 "저도 거울을 못봤다. 제 얼굴이지만 징그러운걸 못본다고 하니 병원측에서 저를 위해 모든 거울을 없앴다. 내일 잠깐 병원에 와서 머리도 감고 결과도 봐야 해서 내일 거울을 볼 예정"이라며 꾸준히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남겼다. 

특히 미르는 고은아의 모발이식 시술 비용을 대신 결제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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