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파트 5층에서 불..주민 2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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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모두 탔고, 주민 27명이 대피하면서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전기 합선으로 안방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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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모두 탔고, 주민 27명이 대피하면서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전기 합선으로 안방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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