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정성모, 오승아에 "주식 왜 팔았냐"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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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정성모가 주식을 판 오승아를 추궁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34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이 윤대국(정성모)과 주해란(지수원)에게 주식을 매도한 사실을 들켰다.
이날 주해란은 최근 윤재경이 주식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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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 번째 남편'에서 정성모가 주식을 판 오승아를 추궁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34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이 윤대국(정성모)과 주해란(지수원)에게 주식을 매도한 사실을 들켰다.
이날 주해란은 최근 윤재경이 주식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변호사는 "뭔가 급전이 필요했는지 자금을 끌어모은 흔적도 있다"고 설명했고, 주해란은 "얘가 판 주식 매입해 뒀겠죠? 당분간 주식 매입은 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낌새가 수상쩍다"고 말했다.
이후 주해란은 이 사실을 윤대국에게 고했다. 주해란은 "당신도 아는 얘기에요? 재경이가 주식을 일정량 매매했다던데. 근데 갑자기 주식을 팔만큼 급전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말 못 할 사정이라도 생긴 건가"라고 이야기했고, 이때 윤재경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윤대국이 "재경이. 너 왜 주식을 매도한 거야. 어디다 쓰느라 그런 거냐. 네가 그렇게 큰돈을 쓸 일이 뭐가 있다고"라고 따졌지만 윤재경은 "실은 이런 말씀드리기 싫었는데. 상혁 씨네 드렸다. 없는 살림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시어머니 좀 챙겨드렸다"라고 뻔뻔히 거짓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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