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아스널 자카, 무릎 내측 인대 손상..3개월 결장 전망

이형주 기자 2021. 9.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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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에 악재가 닥쳤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아스널은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지만 딱 하나 악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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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스널 FC에 악재가 닥쳤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토트넘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아스널은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지만 딱 하나 악재가 있었다. 자카가 부상 의심으로 교체 아웃된 것이다. 팀 중원의 핵심인 그의 아웃에 아스널 팬들의 걱정이 컸다. 

그리고 이틀 후 자카의 몸상태에 대한 브리핑이 나왔다. 아스널은 29일 "자카의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됐다. 화요일 이뤄진 상담 결과 수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심각한 부상이다. 우리는 그가 3개월 안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 상태다. 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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