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대권 위해 복싱 은퇴"

2021. 9. 2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43·사진)가 링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파퀴아오는 29일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방금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복싱은 끝났다"고 밝혔다.

 현직 필리핀 상원의원인 파퀴아오는 내년 5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빈민가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링에 오른 파퀴아오는 경량급인 플라이급부터 시작해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43·사진)가 링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파퀴아오는 29일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방금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복싱은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복싱 글러브를 벗는 날이 올 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며 성원해준 전 세계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직 필리핀 상원의원인 파퀴아오는 내년 5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빈민가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링에 오른 파퀴아오는 경량급인 플라이급부터 시작해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