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한기웅, 오승아에 프러포즈 "평생 사랑해 줄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오승아에 프러포즈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34회에서는 문상혁(한기웅)이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날 문상혁은 윤재경(오승아)을 건물 앞으로 불러냈다.
문상혁은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지. 미안해"라고 말했고, 윤재경은 "고마워"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 번째 남편'에서 한기웅이 오승아에 프러포즈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34회에서는 문상혁(한기웅)이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날 문상혁은 윤재경(오승아)을 건물 앞으로 불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보여줄 게 있다"라며 트렁크를 열었고, 그 안에는 꽃들과 '재경아 나와 결혼해 줘'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져 있었다.
문상혁은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지. 미안해"라고 말했고, 윤재경은 "고마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문상혁은 "나도 고마워. 흠이 많은 나를 받아줘서. 평생 우리 재경이 아끼고 사랑해 줄게"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
- '뉴진스=내 것' 외치는 민희진, 평사원 기적의 한계인가 [이슈&톡]
- '내홍'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사임 서한 [종합]
- 샤이니 온유, 건강회복 근황…건강이상설 잠식시켰다 [이슈&톡]
-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제2의 플레이브? 아직 계획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