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문판매원 월 수당 19만 5천 원..1년 전보다 10만 원 줄어

권남기 2021. 9.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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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 지난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후원방문판매원이 받은 월 수당이 2019년 약 30만 원에서 지난해 19만5000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후원방문판매 업체는 전년보다 43.0% 늘어난 3천130개로 집계됐습니다.

후원방문판매원으로 등록된 이는 한 해 전보다 31만4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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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 지난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후원방문판매원이 받은 월 수당이 2019년 약 30만 원에서 지난해 19만5000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인당 연평균 수령액은 2019년보다 125만 원 줄어든 233만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후원방문판매 업체는 전년보다 43.0% 늘어난 3천130개로 집계됐습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이들 업체의 매출액 합계는 1년 전보다 183억 원 감소한 3조384억 원으로 2016년 이후 4년 연속 줄었습니다.

후원방문판매원으로 등록된 이는 한 해 전보다 31만4천 명 늘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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