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주영, BIFF 폐막식 사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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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왼쪽 사진)과 이주영(오른쪽)이 선정됐다.
다양한 배역을 오가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과 '비밀의 숲 2'를 비롯해 영화 '언니' '야구소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화재사건을 바탕으로 한 휴먼 실화극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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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다양한 배역을 오가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과 '비밀의 숲 2'를 비롯해 영화 '언니' '야구소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화재사건을 바탕으로 한 휴먼 실화극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영은 단편영화 '조우'를 시작으로 '여행의 묘미' '전학생' '춘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 '꿈의 제인' '메기' '야구소녀' '이태원 클라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이 초청된 메기를 통해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배우상 등 4관광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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