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국민연금공단, 글로벌 경제 협력 '지니포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와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는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2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막식을 열었다.
한국판 다보스 포럼인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개최한다.
포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29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유영석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일까지 전주 일원서 진행
전라북도와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는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2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막식을 열었다.
한국판 다보스 포럼인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 가치 복원을 위한 글로벌 금융경제 강화'라는 주제로 이머징 마켓 투자, 탄소중립과 금융산업, 미래형 스타트업 발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29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유영석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30일 오전 전주 라한호텔에서는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투자'를 주제로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 열린다.
10월 1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는 'ESG 시대의 대체투자'를 주제로 경영이념과 투자가치 기준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니포럼이 경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세계 모두 참여하는 소통형 경제 포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우리 사회 나쁜 관행은 일하는 사람들 음해하고 공격"
- 野 '대장동 공세'에 이재명 "이준석 봉고파직, 김기현 '위리안치'"
- 이준석 "곽상도 제명 대장동 특검, 국정조사 함께 처리하자"
- '성남 대장동 특혜 의혹' 고발인 조사…경찰 본격 수사 착수
- "전광훈 집회 한번 가" 오세훈 발언 '허위 판단'…檢 송치
- "곽상도 아들 산재로 50억? 정체는 조기축구 히어로"
- '인싸' MB "나라 위해 기도"…수험생에 잇단 답장[이슈시개]
- "엄마, 아들 돌아왔어요" 70년만에 극적 재회한 100세·80세 모자
- 文대통령 교통정리 했는데도…송영길 마이웨이에 靑 '당혹'
- 미접종자 사전예약률 6.1% 그쳐…당국 "'찾아가는 접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