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국민연금공단, 글로벌 경제 협력 '지니포럼' 개막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9. 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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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는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2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막식을 열었다.

한국판 다보스 포럼인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개최한다.

포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29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유영석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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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럼 '글로벌 금융경제 강화' 주제
10월 1일까지 전주 일원서 진행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회 지니포럼 개막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와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는 2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2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막식을 열었다.

한국판 다보스 포럼인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 가치 복원을 위한 글로벌 금융경제 강화'라는 주제로 이머징 마켓 투자, 탄소중립과 금융산업, 미래형 스타트업 발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럼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29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유영석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30일 오전 전주 라한호텔에서는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투자'를 주제로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 열린다.

10월 1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는 'ESG 시대의 대체투자'를 주제로 경영이념과 투자가치 기준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니포럼이 경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세계 모두 참여하는 소통형 경제 포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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