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백신 접종 완료자 구분 안내 표시판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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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좌석 테이블용 안내 표시판을 제작해 음식점 등 3천곳에 배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현행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 완료자가 있으면 최대 8명까지 가능함에 따라 음식점 각 테이블별로 포함 여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판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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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좌석 테이블용 안내 표시판을 제작해 음식점 등 3천곳에 배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현행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 완료자가 있으면 최대 8명까지 가능함에 따라 음식점 각 테이블별로 포함 여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판을 제작했다.
음식점 등에 5인 이상 출입시 영업주 책임 하에 안내판이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하고 이후 실효성 등을 판단해 추가 제작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북에서는 이날 새벽 0시 기준으로 전체 도민 160만 명 가운데 77.1%인 123만 4천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백신 접종 완료자는 49.8%인 97만 7천명 정도로 집계됐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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