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645명 신규 감염..2000명대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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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16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645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8~29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경남에선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6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6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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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 574명·서울 500명·인천 103명 발생
대구 72명·경남 63명·충남 57명·충북 48명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16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64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011명보다는 366명 적은 수치이지만 일주일 전이었던 지난주 수요일 1326명보다는 319명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8~29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경기 574명, 서울 500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에서 1177명(71.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68명(28.5%) 나왔다. 대구 72명, 경남 63명, 충남 57명, 충북 48명, 부산과 경북 각각 47명, 광주 28명, 강원 22명, 대전 19명, 전북과 울산 각각 17명, 전남 16명, 제주 15명 등이다.
충북 청주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장애인 특수학교 관련 1명,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제조업체 관련 1명, 괴산에서는 콘크리트 회사 관련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선 주점 관련 4명, 학원 관련 2명, 목욕탕 관련 2명, 학교 관련 1명, 식당 관련 1명 등이 감염됐다.
경남에선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6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6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울산에선 부산 장례식장 및 울산 남구 PC방 관련 확진자 1명이 더 추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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