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하, 학폭 부인 7개월만 SNS 재개..윙크+도발적인 거울 셀카

서지현 2021. 9.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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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하가 학교 폭력(학폭) 부인 이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변정하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변정하가 지난 2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입장문 이후 첫 게시글이다.

이후 변정하는 별다른 활동 없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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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모델 변정하가 학교 폭력(학폭) 부인 이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변정하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하는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잇다. 긴 머리를 풀어 내린 변정하는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변정하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변정하가 지난 2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입장문 이후 첫 게시글이다.

당시 변정하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재학 당시 후배들의 트렌치코트를 뺐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거나 젓가락을 던진 일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의 학창 시절은 평범하지 않았다. 늘 시끄러운 아이였고 학생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들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든 적도 있다. 지난 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혹시나 저의 행동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시 이곳저곳으로 옮기는. 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그 글들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다는 일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변정하는 별다른 활동 없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변정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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