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차기 총장 후보 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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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는 차기 총장 후보자 공모에 공병영 현 총장 등 모두 4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총장 임기 이상 정년이 남은 경우'로 제한했던 후보 자격을 '교육공무원법상 정년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으로 변경했다.
도립대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복수의 후보를 임명권자인 충북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현 총장의 임기는 올해 11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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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는 차기 총장 후보자 공모에 공병영 현 총장 등 모두 4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학은 지난 3일 공고를 내고 같은 달 24일부터 닷새 동안 공모 신청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총장 임기 이상 정년이 남은 경우'로 제한했던 후보 자격을 '교육공무원법상 정년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으로 변경했다.
도립대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복수의 후보를 임명권자인 충북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현 총장의 임기는 올해 11월 29일까지이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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