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오후 6시 500명..누적 10만명 넘었다

하종민 2021. 9. 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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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명이 늘어 누적 기준 10만50명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6시에는 57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증가해 67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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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오후 6시보다 78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9.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명이 늘어 누적 기준 10만50명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6시에는 57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오후 6시에는 466명이 감염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증가해 670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해외유입 2명(누적 1732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78명) ▲동대문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누적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3명(누적 3만821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4290명) ▲감염경로 조사중 221명(누적 3만218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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