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성공 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교육 실시

정용부 2021. 9.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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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대된 비대면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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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청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대된 비대면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변 교육은 △온라인 창업의 이해 △블로그 활용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활용 등에 대해 문병주 온라인 창업·마케팅 전문강사가 온라인 창업에 대한 실무 강연을 맡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대상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정명희 구청장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북구만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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