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흑석동 마크힐스 40억 매각..시세차익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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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흑석동 고급빌라를 매각,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29일 비즈한국은 "현빈이 11년간 거주했던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42평형)에 전세로 살다가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74평)를 27억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지난 7월 40억원에 매각돼 현빈은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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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비즈한국은 "현빈이 11년간 거주했던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42평형)에 전세로 살다가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74평)를 27억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현빈은 지난 1월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해 이사한 뒤 이 집을 매물로 내놨다. 지난 7월 40억원에 매각돼 현빈은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흑석동 마크힐스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이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전 피겨 여제 김연아, 그룹 빅뱅 대성,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도 이곳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이 새로 이사한 곳은 126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 펜트하우스로 매매가는 48억원이다. 매입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손예진과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 손예진은 올해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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