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논란에도 비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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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먹튀', 자막 실수 논란 속에서도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였다.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은 43.04%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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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먹튀', 자막 실수 논란 속에서도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엠넷 음악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였다.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은 43.04%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노제가 4위, 모니카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이재명 지사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로, 출연자 화제성에서 이재명 지사가 1위에 올랐으며 윤석열 총장은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오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차지했고, 4위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7인이 출연한 SBS '런닝맨'이, 5위는 마찬가지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정지윤, 표승주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장식했다.
한편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5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하여 9월 2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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