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 개막, 최정예 멤버 16인 정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규 리그 최정예 멤버들만 선출한 올스타전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6명의 감독이 선정한 16인의 멤버들이 팀을 나눠 맞붙는다.
한편 베일에 싸인 올스타전 16인 멤버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규 리그 최정예 멤버들만 선출한 올스타전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6명의 감독이 선정한 16인의 멤버들이 팀을 나눠 맞붙는다.
김병지, 황선홍, 최용수 감독이 레드팀으로, 이천수, 최진철, 이영표 감독이 블루팀으로 나눠진 가운데 감독들 사이에서는 양보 없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 이영표는 선수들에게 “올스타전을 재밌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에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용수 감독도 직접 슈팅 지도를 하며 양 팀 간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황선홍 감독은 “오나미가 부상 때문에 활약을 못했는데 이번에 축구 실력을 제대로 확인하고 싶었다”며 올스타전에 선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 출신인데 경남 FC에서 같이 선수 생활했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마침내 시작된 경기에서는 정규 경기 못지않게 시작부터 양 팀 모두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블루팀은 뛰어난 조직력을 내세워 상대 팀의 골문을 쉴 새 없이 두드렸고, 레드팀은 김병지 감독이 모두를 깜빡 속인 특급 작전을 선보이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일에 싸인 올스타전 16인 멤버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지난 5년간.. 강남구 크기 논·밭이 태양광으로 뒤덮였다
- 중국 자본, 3년 반동안 국내 아파트 3조원 쓸어갔다
- [영상]베일 벗은 '文픽' 현대 캐스퍼, 일본 짐니·허슬러 잡을까
- 두 아이 아빠 숨지고 30대 아들 뇌출혈…화이자 백신 부작용 청원 잇따라
- 김부선 '이재명 점 안 뺐다에 1조 걸어…미신 맹신해 절대 못 뺄 것'
- 수선 굴욕 끝…조세호가 뛰어든 '현실 핏' 남성복은?
- 오뚜기 회장도 당할 뻔한 스미싱 문자…무슨 내용이길래?
- 10개월 아기 온몸에 은색 칠하고 구걸…인도네시아 ‘실버맨’ 골머리
- [영상]음주운전 사고 내더니…되레 낭심 걷어차고 행패
- '갯마을 차차차' 인기에 '신민아 가방' 3,000개 팔렸다